신생아 낙상 사고 예방 대처 방법

신생아 낙상 사고 예방, 대처법

갓 태어난 신생아, 6개월 미만 어린아이는 떨어진 높이, 증상에 상관없이 병원 치료를 권장합니다.

신생아 낙상,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곤 합니다.

침대, 소파, 계단 등 신생아 낙상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신생아 낙상에 대배해서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갑자기 일어나는 사고를 대비해서 신생아가 낙상했을 때 어떻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 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신생아 낙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사고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봅시다.

신생아는 언제 어디서든 낙상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어느 장소에 신생아가 있든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낙상 방지 안전 펜스, 기타 보호 장치 없이 침대 위, 소파, 계단 또는 발코니 같은 곳에서 혼자서 놀도록 가만히 두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신생아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관심입니다.

 

바닥에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는 패드를 깔아주는 것이 기본이며, 화장실에서 목욕 시킬때도 신생아 욕조나 바닥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침대나 소파 가장자리에 틈새가 없도록 하고 안전 펜스를 반드시 설치합니다. 특히 신생아가 뒤집기를 시작하면서부터 낙상사고가 일어날 위험성이 높아지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신생아는 신체에서 머리가 가장 많이 발달해 있어서 몸 전체에 비해 머리 무게가 무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 바닥에 머리부터 떨어질 확률이 높으며, 골절등의 사고는 물론 뇌출혈이나 뇌신경에도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편입니다.

 

낙상 사고가 발생했다면 신생아의 상태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1.  낙상을 당한 신생아가 구토를 하지 않는지 살핍니다. 신생아가 낙상 하면서 뇌진탕이 오는 경우에 구토를 계속합니다.

2. 다친 부위에 멍이나 혹 같은 것이 생겼는지 확인합니다.

3. 신생아 눈도 관찰합니다. 초점이 흐리지 않은지, 평소와 다름 없는지 확인합니다.

4. 낙상 후 평소 잠자는 시간 보다 오랫동안 잠을 자는지 잘 살펴봅니다.

5. 신생아가 경련을 일으키지는 않는지 살펴봅니다.

6. 손과 다리의 힘이 풀린 것 같은 증상은 없는지도 반드시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