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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마비 장애등급 판정기준

by 조선헬스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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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마비 장애등급 판정기준

소개

하반신마비는 신체의 하반부에 영향을 미치는 중추신경계통 질환으로, 개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적 활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하반신마비 환자의 장애정도를 측정하고 등급을 부여하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이 문서에서는 하반신마비 장애등급 판정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겠습니다.

기능상 장애

보행능력

  • 등급 1: 보행능력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음.
  • 등급 2: 보행능력에 경미한 영향을 받음. 보행시 미세한 불편함이 있으나 일상생활에 큰 제약이 없음.
  • 등급 3: 보행능력에 중등도의 영향을 받음. 보행능력이 제한되어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에 어려움이 있음.
  • 등급 4: 보행능력에 심한 영향을 받음. 보조기구나 보호자의 도움 없이는 걷기가 어려움.
  • 등급 5: 보행능력 상실. 보행이 불가능하며 전적으로 보조기구나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함.

일상생활 수행능력

  • 등급 1: 일상생활 수행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음.
  • 등급 2: 경미한 제약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나 독립적으로 수행 가능.
  • 등급 3: 중등도의 제약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며, 보조기구나 도움이 필요함.
  • 등급 4: 심한 제약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움. 대부분의 일상생활 동작에 도움이 필요함.
  • 등급 5: 일상생활 수행 능력 상실. 대부분의 일상생활 동작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없음.

신체적 손상

근육력 및 운동기능

  • 등급 1: 정상적인 근육력과 운동기능을 유지함.
  • 등급 2: 경미한 근육력 감소 및 운동기능 저하가 있으나, 주요 동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
  • 등급 3: 중등도의 근육력 감소 및 운동기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음.
  • 등급 4: 심한 근육력 감소 및 운동기능 저하로 인해 보조기구나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함.
  • 등급 5: 신체적 운동능력 상실. 대부분의 운동기능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없음.

 

감각 손상

  • 등급 1: 정상적인 감각 유지.
  • 등급 2: 경미한 감각 손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미미한 어려움을 겪음.
  • 등급 3: 중등도의 감각 손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음.
  • 등급 4: 심한 감각 손상으로 인해 보조기구나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함.
  • 등급 5: 감각 상실로 인해 대부분의 일상생활 동작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없음.

정신적 요소

우울증 및 불안장애

  • 등급 1: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가 없음.
  • 등급 2: 경미한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 증상이 있으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 등급 3: 중등도의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로 인해 사회활동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음.
  • 등급 4: 심한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로 인해 보조기구나 치료가 필요함.
  • 등급 5: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로 인해 사회활동 및 일상생활에 심각한 제약을 받음.

결론

위에서 제시한 등급 기준은 하반신마비 환자의 장애정도를 측정하고 등급을 판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환자의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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