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수술후 장애등급 판정

허리디스크 수술 후 장애등급 판정

요즘 들어 허리디스크로 인한 수술을 받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받고 나서도 불편함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는 장애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허리디스크 수술 후 장애등급 판정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장애등급이란 무엇인가요?
장애등급이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장애인의 생활을 보장하고,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혜택입니다. 장애인의 등급에 따라 국가에서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후 장애등급 판정 절차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장애등급 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병원에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청구서와 수술비용 청구서를 받아야 합니다.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장애인 등록신청서를 작성하여 병원에 제출하면, 병원에서는 수술 후 상태를 평가하여 등록신청서에 기재합니다. 이렇게 작성된 등록신청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되며, 공단에서는 장애인 등록여부를 결정합니다. 장애인 등록이 완료되면, 장애인 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장애등급 판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장애등급 판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심사합니다. 심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장애인등록 심사기준표에 따라 이루어지며, 허리디스크 수술 후 장애등급 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이 심사기준표에 따라서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심사기준표에는 총 8가지 항목이 있으며, 이 중 4가지 이상을 만족하면 장애인등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후 등록증을 받기 위해서는 이 심사기준표에 따라서 장애등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장애등급판정기준표 상 6급 2항(척추병변)인 경우 어떤 등급인가요?
6급 2항 척추병변이란 척추가 골절되어 유합술 등 고정술을 시행한 경우로서 운동범위가 정상의 1/4 이하 제한된 사람을 말합니다.

 

 

 

수술받은 병원에서 장애진단서 발급받으면 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다만 의사 선생님께서 직접 판단하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명 및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MRI 촬영본 또는 CT촬영본 등 검사결과지 지참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방법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나 우편접수로도 가능하며, 가까운 주민센터에서도 접수가능합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후수술 후 장애등급 판정은 수술 후 불편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를 통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허리디스크 수술 후 장애등급 판정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