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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족구 원인 잠복기 증상 전염성 총정리

by 조선헬스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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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원인

수족구는 바이러스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발생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입니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유행하는데, 최근엔 겨울에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족구의 증상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수족구병이란 어떤 병인가요?
수족구병은 손, 발, 입 안에 물집이 생기는 급성 바이러스 감염증입니다. 콕사키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바이러스 71이라는 장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며, 이 바이러스는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2. 수족구병의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
수포성 발진이 손바닥, 발바닥, 입술에 나타날 수 있으며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수포는 1주일 정도 지나면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수족구병 예방 방법은 없나요?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외출 후나 배변 후, 식사 전후 및 기저귀 교체 전후에 손 씻기의 생활화를 실천하도록 하며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히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수족구는 언제부터 잠복기에 들어가나요?
수족구의 잠복기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사이입니다. 하지만 짧은 경우에는 3개월, 긴 경우에는 2년까지도 가능합니다. 수족구의 수명은 10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어서, 먹이를 잘 먹는다면 건강한 상태에서 오랫동안 살 수 있습니다.

5. 잠복기에 들어간 수족구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잠복기에 들어간 수족구는 바닥이나 벽면에 붙어 있거나, 시선을 돌리면 숨어있는 등 활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먹이를 거절할 수도 있으며, 일반적인 물고기처럼 헤엄치는 것도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자세한 것은 수족구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모습과 상태는 다양합니다.

6. 잠복기에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잠복기는 수족구의 성장과 생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따라서 수족구의 건강 상태는 물론, 수온과 물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물 온도는 20~22도 내외를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며, 물 교환 주기도 기존보다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먹이 주기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잠복기 중인 수족구에게는 허술한 먹이만 먹이지 않도록, 적당한 양의 고단백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족구 대표 증상 10가지

 


1. 다리가 따끔거리거나 얼어붙는 느낌이 들 때
다리의 근육과 혈관을 수축시켜서 혈액순환을 더 잘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2. 발목에 파란색 반점이 생길 때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발목 부근에 혈관이 파열되어 피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3. 땀샘이 심해진다.
겨울철에도 발생하는 수족 구강증후군은 다리 안쪽의 혈관을 수축시켜 항상 발기부전처럼 느껴지게 만들어 땀샘이 심해집니다.

4. 수면 중에 다리가 저리거나 굳어진다는 느낌이 들 때
다리 근육 주변의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막히게 되어 다리가 하강한 혈액으로부터 제대로 영양분을 받지 못합니다.

 


5. 다리가 부었을 때
혈액순환의 문제로 다리에 물이 쌓이게 됩니다.

6. 피로감이나 통증이 생기거나 다리가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 때
다리 안쪽의 혈관에서 혈액순환이 어려워 과산화탄소나 독소가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7. 혈전이 생긴다.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서 혈액액이 쉽게 응고되어 혈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8. 피부가 탑니다
다리의 혈액순환을 막아서 발기부전 상태처럼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9. 다리가 떨린다.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서 혈액액의 산소가 적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10. 운동 후 발생하는 근육통이 지연된다.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서 근육의 섬유구조에 해로운 오염 물질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수족구 환자에게 좋은 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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