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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암 초기증상 5가지 총정리

by 조선헬스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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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초기증상 자가 진단 방법

간암 초기증상

간암은 대표적으로 초기 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질병입니다. 그 이유로는 대한민국의 짜고 매운 음식 특성상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을 대부분 달고 살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른 암들과도 특이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암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이미 간 기능이 많이 떨어지거나 복수, 위, 식도, 정맥 출혈 등 종합적인 합병증이 동반 진행되는 경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간암은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생존에 많은 어려움을 주는 원인이며 진행 단계에 따라 더욱 심각해지니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의 대표적 초기 증상으로는 앞서 밝힌 것처럼 무증상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을 느끼는지 자가 진단을 실시해 볼 수 있습니다.

 

1. 간이 위치한 오른쪽 배 부위의 극심한 고통과 불편함이 자주 반복됩니다.

2. 고통을 수반하는 배 부위에서 간 비대증 때문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덩어리가 잡히거나 만져집니다. 

3. 식사량이 감소하면서 몸무게가 지속해서 감소합니다. 

4. 피부가 가렵고 황달 및 복부 팽만감이 듭니다.

 

간암 예방법과 간암에 좋은 음식

간은 인간의 신체 활동 기간 중 가장 중요한 부위 중 하나입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담즙, 살균, 해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몸의 피로와 밸런스를 유지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간암은 간의 세포에서 최초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요인으로는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간질환이 있으며 대한민국의 전체 간암 발병 원인으로는 B형 간염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건강한 간을 유지하며 간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간이 건강할 때 걷기 운동, 가볍게 뛰기, 등산 등 신체 활동을 지속 유지합니다.

2. 규칙적인 생활과 휴식으로 피로를 풀어줍니다.

3. 과음을 피하고 음주가 매일 습관이 되지 않도록 예방합니다.

4. 간이 약할 경우 간에 좋은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5. 지속해서 간 초음파, 건강검진을 통해 악화를 막고 관리를 받습니다.

간암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간을 회복하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간암이라는 것이 음식을 잘 못 먹어서 걸리는 병은 아니며, 걸린 뒤 음식을 바꾼다고 낫는 병도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인 식습관으로는 평소 소화 능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채소와 과일을 통해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간 기능을 높이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식품을 찾아 먹거나, 인증받지 않은 약초, 약품을 먹는 것은 간을 부담스럽게 만들거나 독소를 만들어 오히려 간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예를 들어 사철쑥, 느릅껍질 같은 민간에서 과학적 검증이 되지 않은 식품을 먹고 간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 고단백 식품을 많이 먹으면 소화 문제로 의식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은 간이 약한 사람이나 간암 환자에게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회나 익히지 않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담배와 술은 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음식이기 때문에 금주와 금연이 필요합니다.

 

간암 예방에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홍합

홍합에는 간 기능 회복과 독소 분해에 좋은 아르지닌과 타우린이 풍부합니다.

2. 아몬드

건강한 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비타민을 먹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몬드는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3. 미역, 다시마 해조류

해조류의 점액질은 간 기능 개선과 항암 효과가 뛰어나 간암 예방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4. 유산균 음료

장의 좋은 세균을 활성화해서 장이 지속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간암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치료 후에도 재발률이 높은 병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추적검사가 필수인 질병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수술을 통한 치료이며 간 이식 또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밸런스 있는 식단과 생활을 기반으로 정기적 진료를 통해 간의 건강 상태를 지속 관찰하고 적절한 조처를 하는 것이 간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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