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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췌장암 등 통증

by 조선헬스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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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등 통증

췌장암 등통증

췌장암 환자분들 중 상당수가 암세포가 췌장 주변 혈관을 침범하면서 발생하는 등통증과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한다고 해요. 이처럼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황달, 체중감소, 식욕부진, 복통, 당뇨 등이 있지만 말기인 경우 통증 없이 갑자기 사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췌장암 치료방법 및 생존율 그리고 췌장암 원인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이란 어떤 병인가요?
췌장은 이자라고도 불리는 장기로 위 뒤쪽에 위치하며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고 비장과도 인접해 있습니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인슐린 분비나 혈당 조절 호르몬을 생성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췌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을 췌장암이라고 하는데요. 췌장암은 다른 암종에 비해 발병률이 낮지만 최근 들어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췌장암생존율은 어떻게 되나요?
췌장암 5년 생존율은 약 10% 내외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1~2기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3기 이상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수술 후 재발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완치보다는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항암치료 위주로 시행된다고 하네요.

 

췌장암원인은 무엇인가요?
췌장암 발병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요. 다만 흡연자이거나 만성 췌장염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서는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지방식 섭취, 비만, 당뇨병, 음주, 가족력 등도 췌장암발병위험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췌장암초기증상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복통, 체중감소,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아요. 특히 40세 이상의 연령에서 갑자기 당뇨가 생기거나 기존 당뇨병이 악화되는 경우, 또는 없던 당뇨병이 생기는 경우라면 췌장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욕부진, 오심, 구토, 쇠약감, 어지러움증, 설사, 변비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해요. 특히 췌장이 후복부 쪽에 있기 때문에 누웠을 때 등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척추 쪽에 전이되었을 때도 등이나 허리 쪽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진단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가장 확실한 진단 방법은 복부 초음파검사이지만 이 검사만으로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CT촬영 및 MRI 촬영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내시경초음파검사라고 하여 내시경 끝에 초음파진단장치를 부착시켜 위벽을 통해 췌장 부위를 직접 관찰하는 검사로도 진단이 가능해졌어요. 하지만 이러한 검사 역시 완벽한 검사라 보기 어려워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를 통해 최종 확진을 하게 됩니다.

췌장암 예방법은 없나요?
아직까지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회피하여 예방하도록 권장되고 있어요.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리는 확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2~5배가량 높고, 만성 췌장염 혹은 췌장낭종이 있거나 고지방 식이, 비만, 음주 등이 췌장암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췌장암은 조기발견이 어려운 만큼 예방이 최선이겠죠? 금연하시고 건강한 식습관 유지하셔서 미리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췌장암 등통증 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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